레고무비 그렇게도 아이들에게 열광적이더군여..
영화를 보고 나면서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지극히 평범한 레고 캐릭터가 어떤 일을 당하게 됩니다.
몸의 변화가 생기면서 사건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여기서도 예언서가 등장하고 선견자가 나옵니다.
예언서에는 구원자가 나올 것이라 기록되어 있기에 지극히 평범한 캐릭터가 구원자일 것이라는 생각을 사건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예언서대로 구원자가 나온 것인지에 대해서도 질문도 하게 되고요..
그냥 믿을 수는 없었거든요..
그 캐릭터는 지극히 평범한데 내가 구원자냐며 의아해 하지만, 사건을 통해서 하나씩
깨닫게 됩니다.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 알게 된다는 것이죠..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되짚어보며 생각하며 악에 대한 존재를 알아가며
이겨보려고 합니다.
그 예언서대로 구원자가 나올 것을 믿었던 캐릭터들은 자기가 구원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 캐릭터도 있었지만,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 있게 됩니다.
현실과 예언서를 받아들이게 되는것이죠..
예언서를 잘 알고 있다던 선견자도 죽게 되고 사건은 심각해 지지만,
캐릭터 구원자는 포기하려고도 하지만, 상황을 판단하게 되고 혼자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순간에 신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신은...사람으로...
실체가 되어 캐릭터를 움직이는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장난감인 레고는
움직이고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힘을 얻게 되고 구원을 함께 이뤄가자고 악의 존재에게 손을 내밉니다.
악의 존재도 지극히 평범한 캐릭터와 손을 잡게 되고 평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 영화처럼 신을 믿는 우리는 하나의 장난감 일수도 있습니다.
신이 만든 도구일 뿐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신을 찾고 있는 신앙인들은 신을 찾았냐 이말인 것입니다.
도구일 뿐인데 신을 만나보지도 않은 채, 그냥 지극히 난 평범해 라고 하며 현실을
부인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하나님은 예수님은 나를 택하셨고 도구로 쓰시길 원하십니다.
그것은 내뜻과는 상관없이 성경을 쓰신 그 분의 뜻대로 만들어 가신다는 것이죠..
내가 다 된 모양..뭐가 선인지 악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진짜 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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